top of page

후훗, 수박 한통에 오백 엔.. 두통엔 게보린...♪

라디아스고등부전신.png

시라유리 라디아스

참 잘했어요~

키 | 167cm

체중  미용체중

생년월일 | 2000. 1 . 12

동아리 | 연극부

외관

곱슬거리는 눈부신 백발에 은보라빛 눈동자. 

작은 얼굴 안에는 긴 속눈썹의 쳐진 눈에 짙은 쌍꺼풀,

오똑한 코와 예쁜 입이 오밀조밀 잘 위치해 있다. 

심미안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눈에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얼굴.

운동으로 군살 없이 마른 몸매에 서양권 혼혈으로 비율도 좋다. 

정갈한 몸짓에, 피겨의 영향으로 자세도 곧고 걸음걸이도 발라

품위도 있어 보이는 편.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고등부에 들어오고 귀를 뚫었다.

성격

[노력하는]

'노력해야한다'는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일 줄 알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 한다.

피겨에 관해선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증진하기 위해 애쓰는 편.

책임감이 강하고 누구든 실망시키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자애로운]

최고학년인만큼 후배들에게 상냥한 선배로 있으려 한다.

 실수해도 넘어가주고, 무례한 언행에도 싱긋 웃고 넘어가는 편.

비단 후배뿐 아니라 동급생에게도 착한 반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뭔가 부탁 받으면 열심히 하려 늘 준비하고 있다.

[능글맞은]

전에 비해 여유도 생기고, 곤란한 상황도 능청스럽게 넘어갈 줄 안다.

여러 일을 겪으며 유연함과 상황대처 능력을 얻은 듯.

기타사항

[집안]

어머니가 거대 스포츠재단을 운영하는 기업의 회장이다.

 재단 운영뿐 아니라 사회 복지에도 힘쓰는 그룹이라

온 국민에게 평이 좋다.

그래도 메인은 역시 스포츠재단 운영이라,

라디아스가 피겨 스케이팅으로 이름을 알려

기업의 얼굴이 되길 집안에선 내심 바라는 중.

 

[유명한 피겨선수]

1년 전에 아시아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분야에서 금메달을 땄다.

 수년 간 갈고 닦은 실력에 노력이 합쳐진 값진 성과.

 내년에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금메달을 딴 후 인지도가 꽤 높아져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도 늘은 듯.

 

[배역?]

고등부에 들어온 이후, 완벽하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더는 대사 실수도 하지 않게 되어서,

자연스레 어느 정도 비중 있는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

 

 [말장난]

일본어를 완벽히 구사할 수 있게 되고

이젠 말장난까지 칠줄 알게 되었다..

익숙하지 못했던 언어였는데

이젠 농담도 알아듣고 또 할 줄 알게 되었단게 기쁜지,

다쟈레를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하는 중.

관계

모치즈키 카논.png

나츠

일본에 온 이후 tv등에서 나츠의 얼굴을 자주 보게 됐다.

나츠의 경력이나 연극부 부장을 맡고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연기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가끔 나츠가 데려오는 고양이들과 잘 어울린다.

나오에 호시.png

​나오에 호시

연극부에서 배역을 따기 위해 같이 연기 연습을 한다.

둘 다 전학생이라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장하고 귀여운 후배라 생각해

가끔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있다.

사쿠라바야시 쿄카.png

​사쿠라바야시 쿄카

쿄카와 프랑스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

쿄카가 먼저 일본에 갔을 땐 영어로 자주 편지도 보내고,

학교에서 만났을 땐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함.

쿄카를 이름으로 부르거나 곁에 있을 때 자주 웃음을 보인다.

친한 친구~사랑스러운 동생 쯤으로 생각하는 듯

타케마사 치카히데.png

​타케마사 치카히데

연극부의 소일거리를 돕고 대본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중

타케마사가 말을 걸어왔고,

그 뒤로 대사를 못친다거나 표정연기가 부족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가 연습상대를 해주는 사이가 되었다.

타케마사의 훌륭한 목소리 연기에 가끔 연습을 하다가도

그 사실을 잊고 찬사를 보내거나 박수를 친다.

타케마사가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키노시타 링고.png

​키노시타 링고

일본어가 익숙해진 뒤로

더는 링고에게서 교정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 교환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 단순히 언어의 얘기 뿐만 아닌

친구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늘어나게 되어 기쁜 모양.

시노노메 호타루.png

시노노메 호타루

라디아스가 한글자씩 빼먹으며 말할때마다

시노노메가 꾸준히 교정해준다.

말을 걸어줘서 기쁨과 동시에 시노노메의 딱딱한 말투 때문에

금방 시무룩해지기도 한다.

가까워지고 싶지만 혹시 자신이 방해가 될까 조금 무섭기도 한 모양.

라디아스 학생수첩.png
사쿠라바야시 쿄카.png
일러스트3.png
Ojyosama - ユーフルカ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