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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haste, less speed.

토리우미 소라

베드로

키 | 184.5 cm

체중 72 kg

생년월일 | 2002 . 10 . 16

동아리 | 아르바이트부

성격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며,

못된 짓에도 모르는 척 속아 넘어가주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욕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그의 성격에서의 큰 흠이다. 

 

남의 실수에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너그럽다.

자신에게 피해가 왔을 때에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니까.'

하는 마인드로 별 일 없이 넘기는 모양.

 

자신에게 무언가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에  자주 속상해한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긴 하나, 그리 성과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포기를 하지 않는 면에서

사람들이 그를 높이 사는 것이 아닐까.

 

도전정신에 비해 생각보다 겁이 많다.

우선 걱정부터 하고 보는 성향이 짙지만 얼

마 안 가 도전을 하고 보는 게,

아무래도 겁보다는 용기가 더 많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주로 남을 리드하는 편이다.

남을 대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듯,

항상 웃는 얼굴로 자연스레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럼에도 역시 본성격을 숨기기는 어려운 듯,

약점을 들켰을 때 부끄러움에

물고기인형을 꼭 쥐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기타사항

-토리우미 소라 / 鳥海空-

드넓은 바다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롭게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부모님이 지어주셨다.

 

-10/16-

탄생화::이끼장미(순진무구)

탄생목::단풍나무(독립)

탄생석::화이트 오닉스(성공)

 

-집안-

 

건축집안으로 꽤나 유명한 '토리우미家'.

어머니는 건축사, 아버지는 디자이너이며

토리우미가가 지은 건물들은 대체로 깔끔하며,

집안에서 보이는 바깥풍경이 아름답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런 부유한 집안의 차남으로 돈이든,

애정이든 부족할 것 없이 받고 자라온 도련님이 바로 그.

집안은 엄격하다기 보다는 느슨한 편이며,

하나뿐인 형과도 사이가 좋아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는 한다.

후계자는 당연히 형이라 생각하며, 그 자리에 대한 욕심은 없다.

 

-소문-

그의 성격이 꾸며진 것이라는 소문이 작게나마 돌곤 한다.

자신은 잘 모르는 일이라며 부정하지만...

 

-휴식시간-

남는 시간에  호스트부에 자주 들린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교성에 대해 공부하는게 목적인 모양.

누군가와 작은 다툼이 있었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엔

항상 학교의 호수를 들러 알렉산더에게 먹이를 준다.

그가 학교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괴담-

그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것, 그건 바로 '귀신'.

구교사에 관련해 떠도는 괴담들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려 한다.

졸업을 하기 전, 구교사에 홀로 가보는 것이 그의 사소한 목표.

 

<물고기인형>

귀여운 듯, 기괴한 듯.

애매하게 생긴 커다란 물고기 인형을 들고다닌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형이 작년 생일날 선물해준 인형이라고.

맞으면 꽤나 아프게 생겼지만 생각보단 폭닥해 아프지는 않다.

어릴적부터 항상 들고다닌 탓에 꽤나 꼬질하다.

 

 

<바다>

바다를 유난히 좋아하는 그를 위해 부모님이

바닷가에 펜션 하나를 지어주셨다.

단, 바다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맥주병인 그가 조금 걱정이 된 듯 하다.

 

<좋지 않은 기억력>

기술적인 것에는 상당히 능숙하나, 암기는 많이 미숙하다.

그 외에도 남과 함께 한 약속들을 깜빡, 잊는 일이 대반이다.

(+)언어 면에서는 꽤 소질이 있는 듯, 쉽게 터득한다.

 

제일 큰 걸림돌이었던 영어도

수년간의 뼈빠지는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얻게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 다른 언어에 비해서는 부족해,

여전히 열심히 공부중이다.

-Etc-

감정을 숨기는 것에 능하다.

남을 장난으로 속이는 것에 재미가 들린 듯,

대화 도중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고는 한다.

패션으로 쓰던 모노클을 보고,

어린 아이가 나이가 많아보인다는 직구를 던졌다.

그로 인한 상처로 더이상은 끼지 않는다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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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키오

항상 지켜보기만 하는 저에게 먼저 말을 건네준 같은 반 홍차부 아이.

암기과목에 서툴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함께 공부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마음씨가 따뜻한 친구가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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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시아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는, 존경하는 동아리 선배.

그런 모습들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고는 한다.

선배가 만들어오는 화과자도 맛이 좋다. 자주 얻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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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레이

항상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는 같은 부 부장.

혹시라도 거절을 하면 부를 두고 가버리는 건 아닌가, 싶어

평소의 몇 배로 열심히 먹는다.

왜인지 애완동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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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osama - ユーフル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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