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세요~...
타무라 유키오
이국의 탐험가
키 | 151 cm (+7)
체중 | 표준
생년월일 | 2002 . 2 . 2
동아리 | 호스트부
성격
사람에게 먼저 말 거는 것에 능숙하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
여전히 어느정도 과묵한 듯 하지만,
절대 사람을 무시하는 법은 없고 예의범절 또한 지킨다.
받은 것은 똑같이, 또는 배로 돌려줘야 성이 차고
이는 복수에도 예외가 없다...
사교성은 물론이오 장난을 치는 것에도 능숙해졌다.
친근감을 과시할 땐 애교를 부릴 수도 있게 됐다.
다만 주변인의 평은 조금 어색하다는 듯.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올곧고 정의로와
불의를 당하는 모습은 못 보기도한다.
이것이 심해 때때로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 작은 몸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오냐는 소리도 자주 듣고.
감정의 기복이 적다.
거의 항상 침착한 상태로, 기뻐도 크게 티가 나지 않거나,
슬퍼도 잘 울지 않는다.
겁이 워낙 없어서인지,
단순히 '그 정도의 일은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모양.
표정 변화마저 미묘하다... 은근히 포커페이스.
늘 주변을 둘러보고 힘들어 하는 사람을 챙기는 것을 좋아해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어른스럽다? 고 하기엔 또 동급생 같은 경우에겐 금방 풀리기도...
벽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성격이라,
의외로 허당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늘 양보를 하고 자신의 몫은 아무래도 좋다는지라.
그렇다고 자신이 받는 것까지 거절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사람의 나쁜 의도는 잘 깨닫지 못 한다.
겉으로 나쁘지 않은 사람은 착하다고 생각한다.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순수한... 바보 같다.
솔직하다.
그래도 이전보단 사람의 기분이라던가, 눈치를 읽을 수 있게 됐다.
솔직함을 어느정도 숨기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확실한 대답을 하고싶어하게 됐다.
기타사항
아버지인 타무라 케이고(多村 圭吾)는 경호업체의 사장님이시다.
실력도 좋다고 하고 큰 규모든, 작은 규모든
유명인들의 경호를 자주 맡아 업계 내에선 꽤 유명한 편.
소규모로 양성과 배출 또한 하고있다.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마주친 적이 많다. 물론 어렸었고, 사적인 만남도 아니었으니 일일히 기억하지는 못한다.
위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가 있다.
사이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편. 평범하다.
후계자는 오빠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집안 내의 유키오에 대한 대우는 압박이 심한 편은 아니다.
아버지는 딸이라고 애지중지 대한다.
때문인지 등하교나 이동시엔 늘 검은 정장의 경호원이 붙는다.
뭐든 성실히, 열심히하는 성격 덕에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고 자신 있는 취미 및 특기는 운동 전반.
체력과 힘이 또래에 비해 상당히 좋다.
어린시절부터 경호원을 꿈꿔왔으나,
키가 더이상 자라지 않아 자연스레 포기하게 됐다.
포기를 한다해도 쉽게 좌절하는 성격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것에서 꿈을 찾아가는 중.
최근엔 그게 노래나 춤인듯하다.
이유는 귀여운 옷을 입거나 그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노래는 호스트부에 찾아와 지명해 요청하면, 가끔은 불러주기도.
외에도 좀 더 외향적이고
연예계쪽으로 나갈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미 모 드라마의 조연에 출연한 바가 있는데,
워낙 순식간이라 눈에 띄진 않았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리는 것 없이 식사, 디저트 모두 좋아해 잘 먹는다.
워낙 잘먹음에도 키가 작아 콤플렉스이다...
더이상 클 것 같지 않아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귀엽고 하늘하늘, 폭신폭신한 것을 좋아한다.
교복도 취향에 맞게 개조했으며 사복 스타일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