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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가려고?

쿠로사와 우라라

복면가왕

키 | 172.1 cm

체중  59 kg

생년월일 | 2000 . 3 . 3

동아리 | 성가대부

외관

麗ら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짝반짝 빛나는 외관.

늘 당당한 표정을 짓고 다니며 평소 신고 다니는 하이힐은 8cm라 180cm에 다다르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서구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누가봐도 부잣집 자제같아 보인다.

성격

독특한 * 솔직한 * 충동적인* 평등한

 

 

남들에 비해서 외관부터 눈에 들어오지만

사실 그녀의 성격은 더욱 특이한 편이다.

흔히들 말하는 4차원이며, 늘 어딘가 붕 떠있는 느낌.

남들에게 대표적으로 알려진 일화로는

중학교 입학식 날 민달팽이를 금접시에 담아와

같이 입학식을 진행했던 것이다.

또한 특이한 점 하나는 자신의 컨셉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입학 전에는 천재를 컨셉으로 잡아 늘 전교권에서 놀았다고 한다.

자신이 정한 컨셉을 질릴 때까지 유지하다가

하루 아침에 바꾸기도 한다고 한다.

이번 컨셉은 '세련,귀족적'이라고 한다.

이전 컨셉인 '미스테리'에서 벗어난 것은 얼마 안되었지만

예전 컨셉에 대해 계속 얘기한다면 조금 부끄러워하거나

대화주제를 돌리고는 한다.

나름 흑역사라고 느끼는 모양.

거침없이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뱉어낸다.

말을 좋게 해서 솔직한거지

가끔은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말들도 있다고 한다.

악의를 가지지 않고 뱉은 진심이며

외동으로 자란터라 주변에서 지적을 해주지 않아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다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가끔 표정이 굳는 걸 느끼는 모양. 

새로 바뀐 집사에게 탈모는 유전이냐는 말을 하여

일주일만에 집사가 또 바뀐 일이 있었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매너를 조금은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뭔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진행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공부도, 취미도 즉흥적으로 시작해 끝을 보는 경향이 있어

이걸 장점으로 봐야할지 단점으로 봐야할지 애매한 모양.

즉흥적이며 감정에 충실하여 사고를 친적도 꽤 많으나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부정적인 사건은 없었다고 한다.

긍정적?인지 확신하진 못하지만 유명한 사건으로는

신교사 2층에서 돈을 뿌린 사건이 있다.

징계를 받지 않았지만 자신이 뿌린 돈을 전부 주우라는 명령이 있어서 열심히 줍고 집에가서 집사에게 혼났다.  

뿌린 이유는 그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있던 것이 떠올랐던 거라고...

또다른 일화로는 고등부 입학식날 신난다는 명분으로

외국계 방송사 하나를 사들였다.

예전에 농담으로 치부했던 일을 돈으로 해내버려

다들 식겁했다는 얘기가 있다.

 

 

사람은 평등한 존재라고 생각하여 외모, 성별, 부 등

사회적으로 평가의 기준으로 자주 여겨지는 모든 것들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아직 어려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같은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두 같은 태도를 취하는 걸로 봐서는 아마 맞을 것이다.

다만 강강약약이 아니고 그저 그녀의 템포대로 강중약중..

언제나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편이다.

문제는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도 그래서 가끔 밉보인다는 것이다.

기타사항

컨셉이 바뀐 이후로 비싼 '척', 우아한 '척'을 자주 하곤 한다.

중등부에 있을 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아무런 예고없이 3학년 1학기 첫 날 등교하여

다들 우라라의 언니나 동생이 잠시 들렸다고 생각했다고...

컨셉이 컨셉이니 만큼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닌다.

집사피셜에 따르자면 걸치고 있는 것만

외제차 하나 값은 나온다고 한다.

또한 여전히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주 쓰는 편이다.

 

* 동아리는 합창부로 입부이유는 간단했다.

미스테리해보이는... 오컬트부를 입부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절대적인 반대로 인해

두번째로 눈에 띄는 합창부로 결정했다.

중등부 당시 드물게 대회에 나갈 때 마다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계속하기로 결정하였지만,

성악을 전공하기에는

자신의 재능이 엄청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취미랑 교양이라는 명분으로 계속 하고 있다.

여전히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며 알토를 맡고 있다.

동아리 활동 때에만 착용하려 했던 바니 리본이 익숙해져서

아예 세련컨셉에도 꾸준히 끼고다니는 모양..

 

* 처음으로 동아리 연습을 할 때 장소를 헷갈려

성가대부의 연습장소인 대성당을 가기 위해

구교사의 숲을 떠돌다가이 괴담의 주인공으로 착각을 받았다.

이후 검은 머리의 귀신 소문이 유명해졌다.

당시 숲에서 마주친 모두가 자신을 보면 순식간에 사라져서(도망쳐서) 날 못보고 간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

자신이 존재감이 옅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다.

2학년 때 쯔음에 자신이 귀신이라고 오해받는다는 것에

얘들아 가지마..! 라고 안타깝게 외쳤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자신과 대화 중 먼저 자리를 뜨려는 사람에게

도발적으로 가려고?라는 질문을 한다고..

꾸준한 컨셉질.

최근에는 그녀를 보고 아무도

구교사의 검은머리 귀신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 할아버지가 아랍계 미국인, 할머니가 일본인이며,

부모님은 양 쪽 모두 일본인이다.

할아버지가 사우디에서 석유를 발견하여 부자가 되었다.

덕분에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석유재벌 3세로

16년 평생을 부족한 것 없이 자라났다.

게다가 외동이라 그런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들로 인해 오만하지는 않다.

다만 석유재벌, 즉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는 이미지와

뛰어나게 특출난 재능이 있는 집안이 아니라

그저 돈이 많은 집안이기 때문에

부모님은 약간 열등감이 있다는 소문이 있고

그로 인해 전통성이 있다고 알려진 스즈란 학원에

딸을 보냈다는 말도 있다.

우라라는 할아버지의 언어라고 생각하는 아랍어를 마스터하였다.

(13세 때 고급회화 가능)

현재 일본 이름은 쿠로사와 우라라이지만

외국이름은 Meriel Carter. 본명이라고 하면 이 쪽에 가깝다.

중등부 당시 마스터한 언어는 중국어이며 고등부가 되고 난 이후로는 라틴어를 공부 중이며 생물학, 정치학, 승마에 유독 관심이 많다.

* 2학년 이후로 방학이나 주말마다 틈틈히

부모님과 해외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깨달았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배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느끼는데

큰 몫을 한 것같다.

결벽증이 있었다. 현재는 완치되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 어른이 된다는 강박감에 약간 시달리고 있다.

진로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듯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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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키오

날 귀신이라고 생각했던 거였다... 모르고 있었는데

얘기하다보니 그랬더라구! 그치만 괜찮아~

타무라는 귀여우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매일 높은 구두를 신고다니는데 힘들어하더라구~

나중에 내가 자주가는 곳에서 구두 하나 맞춰줘야겠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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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나가 코코나

중등부 때 어김없이 혼자 숲으로 피크닉을 갔다가 만난 사이.

다른사람들처럼 보고 흠칫해서 도망칠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날 애칭으로 부르는건 살면서 네가 처음이었던걸 알아?

고등부가 되어서도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기뻐.

방송위원회 활동을 할 때는 나보다 더 선배같아!

귀여운 코코, 네가 없는 스즈란은 밤이 빠진 밤양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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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엑산투스

성악부 합창연습을 구경가다 만났던 오컬트부의 귀여운 후배였지, 예전엔~ 어느순간부터는 엑사의 연애사를 전부 듣고있더라구!

매번 헤어지고 우는 모습이란..

난 엑사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아인지 몰랐어(ㅠ)

역시 사랑은 깊게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깨달았달까나!

인생은 즐겁게~ 사랑도 ENJOY! 우리의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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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호타루

예전에는 집사가 친해져보라해서 치댔던거라면 이제는 달라!

진심 1000%로 친해지고싶은데... 아직 벽이 높아보이는걸,

하하.. 그치만 이제 이름도 부르게 허락해줬으니

조금씩 달라져가는게 느껴지는걸.

몇년이 걸리더라도 꼭 인정받아서 기모노를 받겠어.

가치있는 사람이란걸 보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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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무라 아즈사

합창부 연습 첫날부터 눈도 못마주치던 아가였는데..

이제는 너무 커버렸달까나~ 그래도 아직 190cm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올려다보는건.. 싫어-3- 결벽증이 더 심해진 것같아서 걱정이야!

그치만 억지로 고치려해봤자 잘 안된다는걸 알고있으니까.. 아즈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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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 이부키

스즈란의 처음부터 함께했고, 마지막 졸업도 함께 할 우리 대천사님.

처음엔 약간 무서웠지만 이젠 우리 부장이 최고라고 생각해!

꿈을 쫓는 사람은 이렇게 빛날 수 있는거구나..~ 라고

자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야. 항상 응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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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링고

날 보면 놀라서 사탕을 주고는 하더니 최근에는 안피하더라구~?

이렇게 쉽게(?) 달라질줄 알았다면 컨셉을 조금 더 일찍 바꿨을텐데

아쉽달까나..~ 여전히 나를 보면 사탕을 가득주는 귀여운 아이.

맛있는걸 마구마구 먹여서 웃는 모습을 자주 보고싶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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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마사 치카히데

고등부가 되고나선 다른 반이 되어 전보다는 자주 못만나지, 역시?

...그나저나 뭔가 날 정말 이상하게 보는 눈빛인데.

예전엔 도망가더니 이젠 어쩐지.. 어쩐지..!! 날 안타깝게 보는 느낌이라구! 등은 왜 토닥거리는건지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언제 한 번 날잡고 얘기를 해봐야겠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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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하라 모토키

그저 같은 컨셉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카지하라한테는 내 태도가 다르게 느껴졌었나봐.

어느 날은 갑자기 울컥해서 옛날 얘기까지 전부 털어놓게 됐달까나..

부끄럽지만 울면서 얘기하고 나니까 관계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아.

이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 중 하나겠지?

이제는 날 보면 어색하지만 인사도 가끔 먼저 해줘서 정말 기뻐..

언젠간 많이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난 정말 카지하라가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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