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방금 뭐라고 말했어? 다시 한 번 말해봐.
키사라기 렌카
키 | 178 cm
체중 | 보통
생년월일 | 2002 . 2 . 23
동아리 | 호스트부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외관
순해보이는 인상의 항상 생글생글 웃는 입.
시스루 뱅 앞머리에는 연보라색의 실삔을 4개 꽂았다.
그 외의 장식은 그때그때 바뀌는 편이지만 삔은 항상 고정.
머리와 손톱에 데코가 잔뜩 있으며
목에는 흰색 레이스 초커를 하고 있다.
핑크빛이 도는 부들부들한 곱슬머리에 땋아서 묶은
뿔모양의 당고머리가 두 개.
작은 흰색 리본이 달린 네일을 하고 있으며,
왼손 약지에 레이스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왼쪽 손목에 하루오와 나눠낀 팔찌가 있다.
성격
다혈질의|책임감 있는|꾸밈없는
급격하게 키가 큰 영향인지 다소 신경질적이고 다혈질이 되었다.
말투나 목소리는 그대로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먹부터 나가게 되어
웃는 얼굴로 주먹질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본인이 하기로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스스로 한다고 했다면 시간이 걸려도 하는 편.
중등부의 순진한 이미지는 가짜였다.
억지로 귀여운 척 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그래도 꾸준히 이미지 관리를 해온 탓인지 종종 튀어나오기도 한다.
항상 웃는 낯이었던 표정이 상당이 다양해졌다.
기타사항
B형, 물고기 자리
키사라기 가(家)는 대대로 체육계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유도, 합기도 등 각종 무도에 능하며
어머니는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검도가 집안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현재 각종 스포츠 업계의 스폰서를 해주며
사업을 하고 있다.
위로는 오빠가 한명 있으며 어머니를 따라
큰 도장의 검도 사범을 맡고 있다.
렌카는 딱히 스포츠 업계로는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작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모으고 감상하는 것을 즐긴다.
베이킹을 좋아해 종종 쿠키나 케이크를 구워와
홍차와 곁들여 마시곤 한다.
본인을 3인칭으로 칭하지 않으려고 한다.
습관이 되어 가끔 튀어나오기도 함.
대체로 반말을 사용. 상대방을 부를 때는 이름으로.
갑자기 커진 키가 콤플렉스. 키에 대해 이야기하면 매우 험악해진다.
웃을 때 손을 깍지껴 모으는 게 버릇.
호스트부에 들어오고 나서 손님으로는 여학생들만 받고 있다.
체육 수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후부터
은연중에 인기가 생긴듯 하다.
중등부에서부터 안면이 있는 남학생들 이외의 남자와는
대화도 일절 하지 않는다.
관계
이국의 탐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