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는~?
시라이 하야토
가지 ☆ 외계인
키 | 183 cm
체중 | 70 kg
생년월일 | 2000 . 11 . 13
동아리 | 아르바이트부 차장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외관
곱게 뻗은 옅은 흑갈색 머리와 고운 피부 안에
레몬처럼 밝게 빛나는 금안.
짙은 눈썹과 처진 눈으로 선한 인상을 보여준다.
나이에 비해 투박한 손이 눈에 띈다.
양쪽 귀에는 선형으로 되어있는 금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 온화한 / 웃음이 많은 / 엉뚱한 / 정이 많은 / 끈기있는 ]
-평소에도 무표정보다는 서글서글 웃는 미소로 상대를 마주하며
누구와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용한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말을 한 번 트면
꽤 말이 많은 성격임을 알 수 있으며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면 상대가 편하게 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가끔은 답이 조금 늦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남의 얘기를 듣는 것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아한다.
-화가 많이 없는 성격이라고 해야 할까?
상대의 사소한 실수나 잘못에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상대가 당황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상대의 손을 잡아주어 차분함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등
상대를 안심시키려는 행동을 하기도 하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상대가 악의를 가지고 해를 끼친다거나 불의를 목격한다면
화를 내는 모습도 보이지만,
자신의 눈물이나 심하게 감정적인 모습은 숨기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는 차분한 모습 때문에 상상하기 힘들지만,
은근 엉뚱한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꽤 심한 길치이기 때문에 길을 자주 잃어버리는 일이 많아서
만약 길을 걷다가 같은 장소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기이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상함을 느끼기보다는
자신이 길을 잘못 들어서서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온 것이라고
착각하는 등 꽤 단순한 모습도 보인다.
-새로운 상대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며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가면 한동안 그 아이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거나
아파서 학교에 오지 못한 친구의 병문안을 일일이 가는 등
정이 많은 아이다.
혼자보다 사람들 무리 사이에 섞여 있는 것에 더 행복을 느끼며
여러 관계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잘하든 못하든 일단 도전해보고 포기한다.
주어진 일에는 전력을 기울여보고 자신의 노력 끝에도 해낼 수 없다면 그때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전갈자리에 A형,
탄생화는 '인내'를 뜻하는 Lemon Verbena(레몬 버베나).
-시라이 가문에서 운영 중인
일본에서 손꼽히는 7성급 호텔 중 하나인 'Momo 호텔'.
-가족 구성원은 호텔을 공동으로 경영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호텔의 총주방장인 큰아버지,
할아버지 밑에서 경영 공부 중인 사촌 형과
외가 쪽에서 미용을 공부하는 남동생,
아버지와 어머니는 외국에 계신다.
-사촌 형은 대학생, 동생은 한 살 차이로
형과는 처음부터 같이 산 것이 아니라 조금 어색한 감이 아직 있으며
지금은 바쁠 시기라 자주 보지 못한다.
외가쪽에 사는 동생은 주말이나 휴일에 따로 만나러 가기도 한다.
-그가 처음부터 이런 명문 가문에서 자란 것은 아니며
소소하게 일식집을 운영하던 집안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갑작스레 본가로 들어오게 된 것이라
아직까지 집안과 권력에는 많이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해외에 계시며 가끔
해외 채널을 돌려보면 나오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등장하시기도 한다.
-취미와 특기는 요리.
태어날 때부터 일식집을 운영해오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 와서 그런지 요리와는 떼려야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덕분에 왼손에는 자잘한 상처들이 많아
항상 붕대와 반창고를 가지고 다닌다.
방과 후에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시장에 직접 들려서 재료부터 자신이 직접 골라가며
집에 준비해둔 재료들을 사용하라는
큰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을 정도로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은 큰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기 위해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는 중이다.
-요리도 중요하지만,
집안의 만족을 위해 학업에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난 대식가이다.
가리는 것은 거의 없고 맛있는 음식이라면 무엇이든 잘 먹어
옛날에는 복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예의와 예절을 중요시하는 조부모님 때문에
집안에서는 자제하는 편이다.
그 때문인지 다른 취미가 있다면 조부모님 몰래
맛집 탐방을 가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요리 레시피를 기록해두는 용도로 쓰던 다이어리를
메모용, 일기용, 클로버 수집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아침마다 조깅을 하며 휴일에도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어렸을 때 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졌고 힘도 꽤나 붙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