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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대로 하던지.

가논.png

나츠

냥냥? 냥냥!

키 | 166cm (굽포함 170)

체중  미용체중

생년월일 | 2000 . 3 . 14

동아리 | 연극부 부장

위원회 | 방송위원회 회장

외관

촬영 중인 영화 탓에 현재는 머리를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길렀다.

결이 좋아 잘 흘러내리기 때문에

간혹 건성으로 묶고 다니는 일도 있으며,

자신은 거슬린다며 촬영이 끝나는 대로 쳐내겠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학교에 올 때에는 신경써서 헤어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헝클어져 있는 때가 잦다.

 

교복은 자켓을 케이프 식으로 개량.

안에는 셔츠와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본래 있던 눈 밑의 점, 그 아래에 옅게 점이 하나 더 생겼다.

반대편 눈썹 아래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의도치 않게 머리로 가려짐.

 

또한 몸 곳곳에 점이 많은 편.

얼굴 외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손등과 손가락.

 

평소에는 왼쪽 귀에만 검은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성격

가식적 | 비관적 | 이기적

웬만한 일은 먼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편.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조금이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장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잦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로부터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태도에 관한 지적을 간혹 받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그냥 보이는 것으로는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공적으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

말주변도 좋은 편이고, 온화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웃으며

말도 잘 건네준다.

대외적인 이미지는 중요하니까.

주변 정리는 제대로 각 잡아서, 깔끔하게.
행동은 사소한, 어떤 것에도, 흠이 보이지 않도록.

항상 완벽한 것을 추구한다.


어떤 분야에서도 못해도 보통 이상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편.

별 다른 이유없이 귀찮게 하는 것을 싫어함.


자신이 타인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그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

 

흥미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여전히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하지만

제 흥미를 돋우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지고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래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한 기분파.

사람을 대하는 것이나 분위기가 기분에 따라

고저가 명확하게 차이난다.

 

따라서 여기저기서 태도를 180도로 바꿔가며 행동하기 때문에,

타인은 어느 것이 진심인지 알아채기 힘들다.

 

자존심이 센 편이며, 당연히 고집도 세다.

그렇다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아님.

고집을 부리는 범위는 아주 소소한 것 뿐이니

크게 주변에 영향을 미칠 일은 없다.

 

물불 가리지 않던 것은 더욱 심해졌다.

제 몸은 꼬박꼬박 신경쓰던 전과는 달리 제 몸을 아끼지 않을 정도라

주변에서는 걱정하는 듯한 목소리도 들리지만 한결같이 무시하는 중.

 

여전히 연기에 관해서는 까탈스럽다.

전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음.

기타사항

O형, 탄생화는 아몬드.

집안은 대대로 연예계에서 종사한다.
아버지가 대표인 연예기획사의 이름은

부르기만 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부모님 모두 아직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굉장히 예쁜 축에 속하는 얼굴.

어릴 적부터 가명을 사용한 탓에 가명으로 불리는 일이 99%.
그렇기에 본명으로 부르면 가끔 자기 부르는 거라고

인식 못하기도 한다.
자신도 본명으로 불리는건 어색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
본명은 모치즈키 카논(望月 夏音)

남에게 쉽게 관심을 두려고 하지 않으나

여기저기 흥미는 잘 생기는 편이라,
주변에서 무언가 일이 일어났다 싶으면 꼭 멀리서라도 지켜보고 있다.

 

고양이를 꽤 많이 좋아함.
반려묘가 두마리 있다. 이름은 모카 / 크림.
각각 재패니즈 밥테일과 터키쉬 앙고라.
두 마리의 고양이는 학교에도 가끔 데려온다.

간혹 제 딴에는 농담이라거나 장난이라며

거짓말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알아채기는 힘들다.

강박증과 결벽증.

심하지는 않아서 거슬리는게 생기면 혼자 기분나빠하는 정도.

뜨겁고 매운 음식은 쥐약이다. 고양이 혀.

맛집 탐방을 좋아해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일이 잦은 듯 하다.
서민들의 음식에도 꽤나 관심이 많은 편.

 

여전히 예쁘고 미형인 얼굴.

방송에서는 싹싹하고 성격도 좋으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듯.

자신이 예쁜 것은 잘 알고 있으며,

이런저런 일을 할 때에도 종종 써먹는다.

 

자존심에 비하자면 자존감이 낮은 편.

하지만 자신의 위치나 영향력을 복기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잘 드러나는 부분은 아님.

 

머리를 기르고 나서 흘러내리면 곧장 쓸어올리는 버릇이 생겼다.

 

명석하고 잔머리도 잘 굴러가지만 사고의 범위가 좁은 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변치않음.

 

시력이 더욱 나빠져서 안경을 잘 벗지 않으니,

맨 얼굴은 보기 힘들다.

렌즈는 불편하고 번거로워서 잘 사용하지 않음.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경에 지문 묻히는 사람.

 

안경을 고쳐 쓸 때에는 검지를 구부려서.

가끔은 안경 다리를 잡고 올림.

 

모카는 완전한 무릎냥이가 되었다.

간혹 교내를 산책하다 학생들에게

부비적 발라당하고 가는 일도 종종 있는 편.

모자를 쓰면 고장난다.

 

크림은 여전히 잘 사라진다.

그래도 알아서 연극 연습실로 잘 돌아옴.

목걸이를 하면 고장난다.

 

모카크림이 챠오츄르 참치맛을 좋아해서 주머니에 꽂아두고 다닌다.

 

휴일에는 간혹 연극 연습실에서 지내기도 한다.

(가끔 집보다 편하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빈말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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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루이

일하다가 만났다는걸 기억하고 있지만 장난으로 모르는 척 하는 중이다... 제 딴에는 장난이지만 연기를 잘해서

남들이 보면 정말 기억 못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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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렌카

렌카가 언젠가부터 자신을 따라다니자

처음에는 귀찮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없었지만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급하게나마 다시 이미지 메이킹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멋지고 예쁘다고 해준다거나 쿠키를 구워주는 것이

나름 마음에 드는 눈치.

키사라기양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가끔은 귀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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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키오

어릴 적 촬영 현장에서 유키오를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에 제가 먼저 말을 걸어 몇 마디 이어가기도 했지만

다시 만나게 된 지금은 글쎄... 서로 기억하지 못하고

어렴풋이 어디서 본 적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전부인 듯.

타무라 양도 나를 어디서 본 적 있다고 하는데. 진짜 만난 적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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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 이부키

같은 위원장으로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

방송위원장이자 여기저기에 흥미를 가지고 다니는 나츠가

소문이나 사건 사고가 들리면 곧바로 이부키에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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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리 라디아스

처음에는 별 관심 없었지만 그 동안 노력하는 것을 봐왔고,

모카 크림을 잘 돌봐주며 어울리며 놀아주는 것을 본 이후로

점점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이전과 비교해보자면 태도에서 변화를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모카랑 크림이 좋아해줘서 어쩔 수 없는거라고, 시라유리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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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 하야토

각자 맛집 탐방을 다니다가 몇 번인가 만나게 되어서 어찌저찌...

이제는 동료가 된 듯 하다.(하야토의 말을 빌리자면 그렇다.)

서로 사적인 얘기보다 맛집이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편.

같이 다니면서 이것저것 재료나 향신료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좋아. 시라이 군도 좋아하는 눈치... 음... 즐겁... 즐거워하는거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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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무라 아즈사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에 캐스팅 하고싶다며 꾸준히 말하는 아즈사에게

적당히 대꾸하는 중.

가볍게 말하는 것 같아도 장난은 아닌 것 같으니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내심 응원...해주고 있다.

실력이 안 되면 응해주지 않는다는 말은 진심이니 잘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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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호타루

처음 만났을 때부터 흥미가 생겼던 사람.

성격이나 태도, 연기에 재능이 보이는 것 까지

자신이 인정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중.

연극부의 연습시간 연장에 관해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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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링고

여전히 얼굴이 보이기만 해도

별 거 아닌 이유로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며 시비를 거는 일상.

마주치면 투닥거리기만 하니,

주변의 학생들도 슬슬 그러려니 하는 듯.

긍정적인 면이 마음에 차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링고를 놀려먹는 것에 은근히 재미를 붙이기도 한 것 같다.

그야 반응이 재미있는걸. 마음 상한다면 조금 미안하지만,

여전히 사실 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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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osama - ユーフル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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