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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보고싶다면, 나에게로...

나기사 루이

호스트부 킹

키 | 186cm

체중  75kg

생년월일 | 2001 . 8 . 6

동아리 | 호스트부 부장

외관

결이 가늘고 부드러운 머리칼, 보기좋게 하얀 피부,

짙은 눈썹 아래로 순하게 쳐진 눈매.

그리고 눈가와 입가에 있는 점까지.

어쩐지 처연하고 애처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눈동자는 푸른빛이 감돌지만 자세히 보면 양쪽의 색이 다르다.

문자 그대로 정변했다.

틈틈히 하는 펜싱이나 트레이닝으로 체격도 좋아져

​소년티는 많이 벗었다. 그래도 종종 티가 나곤 하지만.

최근 머리색을 바꾸는 취미가 생겼다.

끌릴때마다 머리색을 바꾸는데,

주로 그 때 촬영하는 화보의 분위기에 맞춰서 바꾸고있다.

검은색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유지 중 이다.

​목표는 연말즈음이면 달성 될 백금발-흑발의 투톤헤어.

성격

-꽤나 무뚝뚝해 보이고, 실제로도 활기찬 것 보단 무덤덤한 쪽이다.
대체로 필요한 말, 하고싶은 말만 한다.
기복이 거의 없는 편. 과묵까진 아니더라도 말이 많은편도 아니다.

적은 단어만으로도 상대를 동요시키는게 재밌는 듯.

​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밀고 당기기를 즐기고있다.

-느긋하고 나른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것 처럼 보여도

자기 할일은 제대로 한다.
귀찮은 걸 싫어하는 만큼 요령도 있고, 머리도 좋은편이라

일처리는 확실하게 해낸다.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것도 한몫 한다.

-언뜻 무심해보이지만 은근히 나사가 빠져있다.
남의 시선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고싶은것만 하기때문.
뻔뻔하고 오만한 면도 있어 태클이 걸려도

'그래서?'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자존심이 세다. 그것도 꽤 많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지는걸 싫어한다.
거슬리는게 있으면 밟아줘야 속이 풀리는 타입.
썩 좋은 성격은 아니다.

-누구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 한 태도로 대한다.
꺾일 줄도 모르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말투도 대체로 반말. 멋대로 이름으로 부르거나 애칭을 붙이기도 한다.

-사람을 가리는 주제에 편한 상대에겐 쉽게 어리광을 부려댄다.
좋아하는 사람한텐 상당히 무르다.

뒤집어 얘기하면 안친하면 굉장히 날카롭단거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편.

-기본적으론 상당히 차가운 인간이다.
귀찮게 구는것은 질색. 일 이라고 생각하는 것엔 철저하다.

-본인이 잘생긴걸 알고, 이를 잘 이용한다.
'난 잘생겼으니까...' 같은 말도 뻔뻔하게 내뱉곤 한다.
조금 나르시즘이 있을지도.
예쁘고 아름다운것에 약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미학이 있다.

-뻔뻔한 면에 능글맞음까지 더해졌다.

언제나 생글생글 의뭉스럽게 넘기며 상대의 얘기를 이끌어낸다.

어쩌면 모델보다도 호스트가 천직일수도. 

-숨쉬듯이 낯간지러운 소릴 한다.

호스트부 부장이니까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는 핑계로,

사실 상대의 반응을 보는게 즐거울 뿐이다.

​진심은... 글쎄?

기타사항

-프랑스 혼혈. 그래서 이름도 루이. 영문표기도 프랑스식이다.
집안은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chic' 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인인 어머니가 전속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형(미나토)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고, 누나(아리엘)은 모델로 활동중. 그리고 쌍둥이 형 레이까지 4남매다.
손 윗 형제들과 나이차가 제법 나는 편. 

-누나를 따라 자신도 모델로 활동중.
키즈모델부터 시작해 꽤 오랫동안 하고있다.

아름답게 보이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있다.
보기보다 본격적으로, 평생 할 일로 생각중이다.

-취미는 과자굽기. 좋아하는걸 직접 만드는게 즐겁다.
데코레이션은 적당적당하게 하는주의.

-특기는 펜싱과 승마. 실력은 아마추어 치곤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나 프라이드도 높다.

프로로 전향할까, 하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역시 모델이 더 즐겁다.

-기본적으로 건강체질이긴 하지만

저혈압인 탓에 이른 아침엔 죽어있다.
차를 마시기 전까진 말 없이 성질부리는 상태이니 주의하자.

예전보단 순해졌지만 요주의긴 하다.
잠을 깨우는것을 싫어하고, 나른함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레이와 달리 개 알레르기는 없다.
키우는 개도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자신한테 복종하니까.

-당분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인간.
홍차에 각설탕 기본 여섯개.

주기적으로 단 것을 먹지 않으면 죽으려고 든다.
주변에서 말리면 신경 끄라고 대꾸한다.
가족 중 당뇨환자도 없으니 걱정도 안되는 듯.
실제로도 별 문제가 없다. 충치조차 없을정도.
직접 만든 과자는 엄청 달아서 본인만 맛있어한다.

-입맛이 까다로워 먹고싶지 않은것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
편식도 심하고, 배가 고파도 맛이없는 음식이면 차라리 굶고만다.
고양이 혀라 차도 우리고 한참 뒀다 먹는다.

- 목소리는 그리 크진 않다.

성대가 약한편이라 무리하면 목이 금방 상한다.
평소에도 나직히 속삭이는 듯 한 목소리로 말하곤 한다.
크기에 비해 어쩐지 또렷하게 들리고,

발음이 정확해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다.
평소의 말소리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쪽이지만

큰 소릴 내면 날카롭게 변한다.

 

-눈에띄게 스킨쉽이 늘었다.

​상대만 괜찮다면 뽀뽀정돈 다반사.

 

-중3때 맹장으로 실려간 적이 있다.

인생 최대의 다이나믹한 경험이었다나 뭐라나...

휴일에 집에있다가 일어난 일이라 구태여 구구절절하게

설명같은 건 귀찮아서 안했다.

어차피 모델일로도 학교를 종종 빼먹으니

안보여도 별 탈은 없었겠지, 같은 생각.
 

관계

나기사 레이.png

나기사 레이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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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츠바키

이상하게 냉랭하게 대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나사키 유우토.png

하나사키 유우토

내 귀여운 애완마리모... 무럭무럭 크렴.

꽤 오래 같이 지냈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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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카논

일하다 만난 적 있다.

그 이후로 꾸준히, 집요하게, 매번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모른척 하는게 서운하다. 내심 마음에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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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쟈쿠 마리아

나하고 실력이 비등하다는 것 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꼭 압승해버리고 말거다. 별로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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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키오

작고 귀여운 부원... 매우 귀엽다.

잘 먹여서 쑥쑥 키워야지.

언젠가 아빠만큼 커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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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 이부키

형이랑 친해서 조금 질투난다.

아무튼 좋은 사람이고 듬직하니까 형처럼 따르고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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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모리 마린

우린 그냥 숨을 쉬고있다. 숨=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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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야시 쿄카

이쪽은 딸이 아니라 동생. 동생도 귀엽고 좋아.

달콤한 디저트는 오라버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렴...

같이 있으면 즐겁다. 어리광도 잘 받아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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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osama - ユーフル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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