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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순간은 지금 밖에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사쿠라바야시 쿄카

히든싱어

키 | 160 cm

체중 | 마름

생년월일 | 2002 . 12 . 12

동아리 | 성가대부

성격

[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

 

" 어머, 당신의 발아래에...! 아무것도 없답니다~ "

 

그녀는 여전히 웃음을 머금은 얼굴로 항상 여유 넘치는 어투였다.

어릴 적 보다 좀 더 아가씨의 이상향에 가까워졌다 하여도

무리가 없는 과언이었다. 

항상 우아한 몸짓, 말투를 유지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그저 즐거운 말만 하고 싶다.

어릴 적이 사랑스러움 덩어리 자체였다면

현재 그녀는 성장하면서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듯한 언행에, 주

는 만큼 돌려받는 사랑스러움으로 온통 치장했다.

그녀가 온몸에 두른 사랑스러움은

그녀가 베푼 사랑스러움과 맞바꾸어 보아도 무방할 정도. 

그러나 짓궂은 면은 여전했다.

아니,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는 게 옳을 것.

이상향에 가까워진 만큼 능글맞음은 두 배. 

항상 우아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달래보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그것이 잘 안된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장난스러운 것들은

모두 예전보다 친밀감으로 두터워져있다.

그도 그럴게 그녀는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를 던지면서도

당신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았기 때문에. 

너무나도 능글맞은 장난이 미울 법도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오히려 반대로 그녀가 당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 긍정적이지만, 낙천적이며, 기가 센 ]

 

" 제 의도가 아니었지만 마음에 들어요.

꽤 괜찮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

 

낙천적이다 못해 너무나도 긍정적이 되어버렸다.

긍정적과 낙천적은 두 가지의 의미로 합쳐져

그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었다.

모든 일이 즐겁다. 모든 일들이 흥미롭다.

자신이 모른 것을 알아가는 것 또한 새롭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어 기쁜 그녀이다,

혹여나 그게 TMI라고 할지라도. 좋은 게 좋은 것이다.

그녀는 현재의 생활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우며

인상을 써가며 슬픈 것을 만들어야 할 의미를 찾지 못했다.

모두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으로 소비하여도 아까울 시간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소중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여전히 웃음을 짓는다.

그 탓일까 조금 다른 의미로 [꼭 행복해야 해]라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같기도 했다.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고 타박을 주어도

내가 지금 기쁘니까 기쁜 것이라며 생각해버리는 초긍정.

어쩌면 기가 세다고 해도 어울릴 법한 그녀만의 단호함이 생겼다.

그렇다고 무자비하게 자신의 의견과 고집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며,

기가 센 와중에도 타협점을 찾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녀는 참, 중학생 때와 똑같았다.

 

[ 투정스러운 잔소리지만, 늘 다정한 ]

 

" 왜 그리 무리하셨나요? 제가 항상 말했는데. 조금 속상해졌어요…."

 

중학생 때와 비교해 그녀는 확실히 말 수가 늘었다.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들이 즐거워져

그녀는 말하는 것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어쩌면 조금 수다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그와 함께 그녀의 잔소리 법도 조금 다른 방향으로 튀었다.

잔소리 밖에 하지 않던 그녀는 잔소리에 투정을 섞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챙기라고 말 하면 되는 것들도

그녀는 항상 '~제가 속상하답니다.' 하는 귀여운 투정도

함께 담았다. 

좋게 말하면 애교지만,

나쁘게 말하면 자신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챙기고 말겠다는

그녀의 의지가 엿보이는 잔소리였다.

그런 짓궂은 말투에 비해 손길은 항상 다정하다.

쉽게 놓치지 않고 항상 꼼꼼히 남을 보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웃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것도 여전했다. 

아직도 그 미소 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당신에게 다정한 잔소리를 항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타사항

O형, 12월 12일
LIKE : 사람들, 마시는 차, 별.
HATE : 혼자. 
 
*마이가 답답해 마이 색의 케이프를 두르고 다닌다.


*중학생 때의 리본이 익숙해져,

고등부 때에는 보라색의 끈리본을 묶고 다닌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성악가를 진로로 정하여

진지하게 배우는 중이라고.


*여전히 웃는 얼굴이 제일 자연스럽고 페이스 유지에 능숙하다!


*머리가 굵어진 탓일까? 그녀는 종종 반존대가 툭툭 튀어나오곤 한다.


*무니를 돌보다가, 고양이에 흥미를 더욱 가지게 되어

집사를 꿈꾸는 중. 고양이 서적을 자주 읽는다.


*기를 생각은 없었으나 머리카락에 손대지를 않아서

현재 허리까지 쭉 길러버린 상태.


*긴 앞머리를 잘랐다 (!) 왜 잘랐지 후회 중이긴 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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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 이부키

한결같이 잔소리와 놀림감인 선배.

고등부가 되었을 때도, 유학을 갔을 때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놀리며

우정을 쌓았다. 말은 하지 않지만 이부키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

그런 것치고는 장난은 여전하다 못해 업그레이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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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리 라디아스

라디아스와 프랑스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

사정상 일본으로 먼저 오고 난 후,

라디아스와 영어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다

뒤이어 라디아스의 입국 소식에 같이 신나했다!

라디아스와 같이 이름으로 부르며,

두 살 연하지만 친구이자 언니로서 꽤 가까운 사이.

아직 일본에 서툰 라디아스를 챙기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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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레이

얼떨결에 의남매로 시작된 사이.

그런 것 치고는 짱친에 가까워 보이지만

레이가 마음을 열어준 것이 기쁘다!

오라버니, 오라버니 쉴새없이 레이만 보이면 쪼르르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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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루이

나기사 오라버니 중 첫 오라버니.

루이가 첫 오라버니라 좀 더 친오빠라 생각하며 투정을 부리는 면이 있다. 오라버니 좋아! 하지만 달콤한 디저트 얘기를 꺼낼 때 마다

입을 쥐어박고 싶다. 루이 자체는 너~무 좋아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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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osama - ユーフル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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