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관심있어?
오가사와라 오하리
참 잘했어요~
키 | 180 cm
체중 | 보통
생년월일 | 2001 . 4 . 4
동아리 | 흑마술부 차장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상점에서 구매 후 해금됩니다
외관
눈동자도 짙은 회색.
왼쪽 눈 밑에 점 두개.
큰 키와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편.
치마교복과 바지교복을 자기 좋을대로 번갈아 가면서 입는다.
캐 시점 왼쪽 귀에 고리 피어싱 두개, 해골귀걸이 하나.
오른쪽에 삼각형과 막대형 피어싱을 하나씩 하고있다.
성격
[잘 놀라는]
"우, 우와아앗! 그, 그게뭐야!"
큰 덩치와는 다르게 작은것에도 쉽게 놀란다거나
벌벌 떠는 경향이 있다.
오컬트를 좋아하면서도
실제 오컬트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소스라치게 놀라 벌벌 떠는 편이다.
본인의 잠꼬대에도 놀라서 일어나거나,
작은 벌레에도 놀라 번쩍 뛰는 편이지만
크게 놀라는 것에 비해 금세 평정심을 찾곤 한다.
[괴짜]
"그건 오컬트적으로 해결한다면 될 것 같은데!"
오컬트를 좋아하며 오컬트를 무서워하듯,
실제로 그녀는 굉장한 괴짜이다.
무서워하면서 이것저것 연구를 하거나.
무서워하면서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곤한다.
남들이 전혀 관심가지지 않을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꽤나 모순적인 성격이지만 뭐, 무서움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고 주변사람들은 생각하곤 한다.
[의외의 친화성]
"뭐야, 오늘은 뭘 보고있어? 나랑 같이 보자!"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잘 가져서 그럴까
의외의 친화성이 존재하곤 한다.
유독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 뿐이지
생각보다 좋아하는 스팩트럼이 넓고,
그렇기에 다른 아이들에게 생각보다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고 한다.
물론 그녀의 느릿한 행동과 괴짜같은 면을
상대가 받아준다면의 일이지만,
본인자체는 남에게 다가가는걸 어려워하지 않는다.
[당당함]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느릿했던이전과는 달리
꽤나 당당하고 빠릿해진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조금 더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자신의 길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기타사항
[오컬트]
처음 오컬트를 접하게 된건 중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이다.
그리 오래되진 않았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세계를 동경하여 오컬트를 좋아하게되었다.
엄청난 오컬트 광인이다.
세상에 오컬트란 오컬트는 다 모아서 봤을 정도로
오컬트의 대한 애정과 지식이 남다르다.
항상 수업과 공부를 하기보다는 부실에 틀어박혀서
오컬트를 연구하는것을더 좋아한다.
그렇기때문에 성적은 최하위권,
당연히 집안에서는 아직도 좋게 보지 않지만,
이젠 그게 무슨상관이냐는 듯 당당하게 연구를 하고 다닌다고 한다.
[집안]
전통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유명한 기모노 장인의 둘째 딸.
하지만 평소 행실때문인지
그 집안의 딸로 보는사람은 매우 적다고한다.
위로는 오빠가 한명, 아래로는 남동생이 한명 있다.
집안의 유일한 여자아이.
유일한 여자아이여서 그럴까
얌전하게 자라고 집안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오하리(お針:바느질)라고 지었다.
[재능]
잘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다. 근력도 없고,
머리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고등부에 올라와서는 꽤나 자신의 재능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그다지 향상세를 보이지는 않지만
공부도 꽤나 열심히 하고있는 듯 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재능인 인형만드는 것을 살려,
인형 장인이 되고싶은 꿈을 키워가고있다.
[좋아하는 것]
오컬트 말고 좋아하는게 있다면 바느질이다.
이름의 걸맞게 작은 인형들을 만들곤 하는걸 좋아한다.
집안에서 이름을 지어주며 바란건 인형따위를 만드는 것이 아니겠지만.
그렇게 만든 인형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것도 꽤 좋아하는 일.
본인이 만든 작은 유령을 닮은 손 인형을 가지고다닌다.
또한 의외로 신 음식을 좋아한다.
레몬같은 것. 호불호가 강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호칭]
사람들을 너, 혹은 얘 라고 부르는 편이다.
이름보다는 이렇게 대명사로 부르는 편이 잦은 편.
본인은 오하리라고 불러도 딱히 신경은 쓰지 않지만
릿쨩이라고 불러주는것을 좋아한다.
[꿈]
재능도 없고 꿈도 없었던 이전과는 달리
인형 장인이 되고싶다는 꿈을 찾았다.
그로인해 소심하게 반항해왔던 일을 그만두고
집안에 직접 당당하게 가업을 잇지 않겠다고 크게 선언했다.
아직은 어떻게 될 지 불안정한 꿈이지만,
자신의 소리를 내지 못하던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소리를 당당하게 낸 꿈이기에 본인은 만족스러워하고있다.
재봉인형뿐 아니라, 구체관절 인형등,
다양한 인형의 분야에 관심갖고 행하고 있다.